다낭살이/다낭상점리뷰
다낭 국제공항 출국장 식당
처음으로 다낭 국제공항 출국장에 가봤어요. 당연히 가봤을거라 생각했었는데, 지금까지 안 가본거 있죠. 다낭으로 입국한 적은 많았지만, 지금까지 항상 다낭에서는 바로 해외를 간 적이 없고, 늘 호치민을 거쳐서 갔었기 때문에 다낭 국내선 출국장에만 다녔었던거에요. 뗏(설날)기간이 길어서 거너씨와 잠깐 방콕 여행을 갔는데, 다낭에서 방콕으로 바로 가는 직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서야 비로서 다낭국제공항 출국장을 갈 기회가 생겼어요. 근데 생각보다 다낭 국제 공항 출국장엔 먹을게 너무 없어요 ㅠㅠ 한식도 있고, 중식도 있고, 버거킹도 있고..식당이 있지만 정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에요. 본래 공항에서는 뭐든지 두 세배로 올라가는 가격이지만 도무지 국수를 8달러나 내고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버거킹은 좀 괜찮을..
2019. 2. 8. 08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