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뉴스/인물
제대후 돌아온 양세종
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곧 수지와 복귀작을 알린 배우가 있습니다. 양세종이라는 배우입니다. '사랑의 온도', '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' 라는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. 92년생이고, 한예종 연기과에 있는데, 휴학 당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해서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. 그 때 본 오디션이 '사임당, 빛의 일기'입니다. 사임당은 당시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서 실제 제작 시기와 방영 시기는 좀 차이가 나는데, 때문에 제일 먼저 tv에 등장한 건 사임당 다음으로 찍은 '낭만 닥터 김사부'였습니다. 여기서는 '도인범'이라는 역을 맡았고, 조연임에도 연기가 좋았기 때문에 그 뒤에 바로 주연 자리를 맡습니다. OCN의 '듀얼'이라는 드라마에서는 1인 2역을 했는데요. 경력자도 1인 2역은 힘든데, 이 어려운 걸 신인..
2022. 5. 27. 08:49